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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원인과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탈모의 원인
탈모의 원인은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식습관, 미네랄 부족, 약, 심한 스트레스, 질병, 공해, 유전 등 다양하다. 인구의 1/3이 탈모로 고통받고 있고 탈모 인구 중 1/3은 여성이라고 한다. 유전으로 인한 탈모나 통제할 수 없는 요인으로 인한 탈모는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머리카락의 상태를 최고 컨디션으로 관리하면 필요 이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지는 않을 것이다.
탈모 예방법
모발 손상 방지하기
1) 헤어드라이어 사용 줄이기
: 열은 모발의 단백질을 약하게 만든다. 지속적으로 열을 가해 머리를 말리면 머리카락이 끊어지고 약해져서 탈모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머리를 말리는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
2) 펌 하지 않기
: 파마의 화학약품은 머리카락을 곧게 펴거나 구불하게 만드는 것을 말하는 데 둘 다 머리카락을 상하게 한다. 파마는 머리카락의 내부 결합구조를 파괴했다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시 머리카락을 다시 곧게 혹은 구불하게 만든다.
파마를 하면 머리카락이 약해져 힘이 없고 건조하고 잘 끊어지게 된다.
3) 염색약 및 화학약품 사용 줄이기
: 모발이 심하게 손상될 가능성 있으므로 최대로 4-6주 간격으로 해야 한다. 더 자주 하지 않아야 한다.
4) 모발 탈색하지 않기
: 탈색은 화학약품이 큐티클을 관통해서 머리카락의 원래 색소를 제거하는 것을 말하는데, 탈색을 하면 머리카락의 구조가 변해 쉽게 상하게 된다. 탈색은 머리카락을 약하게 만든다. 따라서 탈색한 머리를 헤어드라이어로 말리고 모양을 내면 머리카락이 심각하게 손상되게 된다.
5) 머리카락을 너무 세게 당겨 묶지 않기
: 머리카락을 너무 세게 당겨 묶는 헤어스타일, 고무줄, 머리핀을 매일같이 반복하면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 예를 들면 세게 당겨 묶은 포니테일, 땋아 내린 머리, 레게머리, 땋은 머리를 매일 하면 탈모를 야기시킨다. 헤어롤, 특히 뜨거운 헤어롤로 머리카락을 단단하게 말면 머리카락은 더 많이 빠지게 된다.
이때 머리카락을 너무 세게 당겨 묶는 헤어스타일 일 때문에 생긴 탈모를 의학용어로 견인성 탈모라 칭한다.
이 견인성 탈모는 원인이 확실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능하다.
모발 관리하기
1) 순한 샴푸 사용하기
: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과 두피가 깨끗해져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감염으로 인한 탈모가 생길 확률도 없어진다. 매일 머리를 감기보다는 샴푸 때문에 머리카락의 피지가 씻겨 내려가므로 자주 감더라도 이틀에 한 번 꼴로 감는다. 이때 순한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2) 샴푸 성분 확인(황사염, 파라벤, 술폰 산염 성분 피하기)
: 좋은 샴푸를 사용하면 건강하고 숱 많은 머리를 유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따라서 자신의 머리카락에 맞는 샴푸를 고르는 것은 몹시 중요하다. 머리카락이 가늘고 건조하거나 기름지거나 보통이라면 여러 가지 샴푸를 비교해 보고 골라야 한다 비듬이 있거나 염색을 했다면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좋은 헤어브러시 사용하기
: 머리를 빗질하는 방법이 머리카락의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천연 섬유로 만든 부드러운 브러시를 이용한다. 빗질을 위에서 아래로 하지 말고 안쪽에서 바깥으로 한다. 이때 최대한 부드럽게 머리를 빗고 너무 세게 잡아당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는 빗질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4) 두피 마사지 하기
: 코코넛 오일, 로즈메리 오일, 라벤더 오일 아몬드 오일 등 영양이 풍부한 오일로 두피를 마사지하면 두피와 모낭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두피를 문지르고 만지면 피부가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된다. 따라서 모낭의 세포가 영양분을 많이 흡수하여 머리카락이 자라날 가능성이 최대화가 된다.
모발에 좋은 음식 먹기
1) 균형잡힌 식사.
: 몸이 건강할 수록 건강한 모바일 자랄 가능성이 높다. 채소와 과일이 풍부한 건강에 좋은 식단이 탈모를 늦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건강한 모발이 자라게 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 특히나 효과적이다.
2) 철분 많이 섭취하기
: 철분은 필수적인 미네랄로 동물성 식품에서 얻는 것을 헴철, 식물성 식품에서 얻는 비헴철이라고 한다. 철분 부족은 빈혈의 원인이 된다 빈혈이 생기면 모낭으로 가는 영양소 공급이 차단되어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잘 섭취해 주어야 한다. 붉은 고기, 닭고기, 생선,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의 녹색채소에 철분이 풍부하다.
3) 단백질 충분한 섭취하기
: 단백질은 겅강한 모발을 만드는데 필수 영양소이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모발을 건강하게 만드는 아미노산이 공급된다. 보통 샴푸에도 단백질이 들어있다. 하지만 머리카락 사이를 개선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단백질은 충분한 음식을 섭취할 때 얻어진다. 해산물, 가금류, 우유, 치즈, 요구르트, 계란, 콩, 돼지고기 안심, 대두, 소고기 살코기, 프로틴 바를 통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채식을 하거나 유제품을 먹지 않는 사람은 템페, 두부, 통밀빵, 땅콩버터, 현미, 렌틸콩, 퀴노아, 견과류, 밀고기, 콩, 브로콜리 등을 통해서 비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한다.
4) 비타민C 섭취하기
: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은 철분 흡수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철분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도록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는다.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은 블루베리, 딸기, 감귤류, 브로콜리 등이 있다.
5) 오메가 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
: 오메가 3 지방산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건조하고 끊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또, 두피 안쪽 세포에서 발견되며 머리카락과 두피를 촉촉하게 만든다. 오메가 3은 체내에서 저절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주로 참치, 연어, 고등어, 견과류, 아마씨, 호박씨, 호두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6) 비오틴(수용성 비타민B)이 풍부한 식품 섭취
: 도정하지 않은 곡물, 간, 계란 흰자, 콩가루, 호두, 이스트 등을 셉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오틴은 모발에 특히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부족할 시 모발이 끊어지며 탈모가 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 모발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식품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 식품첨가제, 날계란 흰자(비오틴과 결합하는 성분이 있어 비오틴의 신체 흡수를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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